볼때마다 뿌듯하네요

작성자
박미리
작성일
2012-11-12 22:08
조회
1480
임신으로 손이부었는데 욕심내서 반지를 꼈다가 빠지지않아 눈물을 머금고 결혼다이아 반지를 잘랐어요 ㅜㅜ 서랍속에서 잘려진 반지를 볼때마다 신랑한테 미안하기도하고 많이 속상했어요 결혼할때 예물한 곳에 리폼으로 문의를했는데 새로사지 않아서인지 성의없게 답변을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알아보다가 보나젬을 알게됬어요 너무 친절하게 상담도 잘해주시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샘플제품도 많이 보여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상담한것 처럼 이쁘게 될까했었는데 너무너무 예뻐요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요 ㅋㅋㅋ 우선 손가락이 넘 편하구요 착 감긴다고나할까 암튼 뭔가가 확실하게 달라요 친정언니 엄마 보여줬는데 너무 이쁘다고 부러워하네요 돌쟁이 아들 애기엄마라 짬내서 인터넷 할 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너무 고맙고 기쁜마음에 후기를 남깁니다 너무 감사해요~ 예쁘게 매일 매일 끼고 다닐께요 반지나 목걸이하게되면 꼭 다시 올께요~!!!!! 건강하세요~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