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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맞춤 스토리의 시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평생 함께 할 사람에게 의미있는  결혼반지를 선물하는데 도움되는 정보를 찾고자 노력합니다.

막상 반지를 구입하려면 반지 세팅에서 부터 다이아몬드 등급까지 고려해야할 사항이 생각보다 많은데 약간 고민이 시작됩니다.

이제 심미적으로도 만족스럽고 반지 구조면에서도 가장 완벽한 결혼반지를 준비할 수 있는 맞춤 반지의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맞춤 반지는 당신의 결혼이야기를 완성하는데 더할 수 없이 좋은 스토리텔링 아이템입니다.

맞춤 반지를 만드는 당신의 이야기는 두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반지에 담아서 자녀들에게 까지 전해 줄 수 있는 세심한 배려입니다.

보나젬에서 맞춤 결혼반지를 준비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검토 항목을 하나씩 정리해보면 항상 만족하는 좋은 결혼반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소요 예산

좋은 결혼반지를 준비하는데 먼저 생각할 일은 예산을 정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결혼반지 예산으로 얼마를 정해야 하는지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의 예산 범위안에서 최고 바람직한 선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주얼리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구입할 것을 추천합니다.

 

스타일

결혼반지의 스타일은 심플한 것에서부터 클래식한 것 , 화려한 것, 로맨틱한 스타일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디자인이든 맞춤 제작하는 결혼반지는 두사람 만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가격을 너무 집착하거나 주변의 권유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결혼반지를 마련하면 결혼 후 바로 장롱 속에 잠자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트랜드 변화를 충분히 고려하여,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반지를 정하면 오래동안 착용해도 싫증나지 않고 후회없는 결혼반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결혼예물 시장에는 많은 종류의 신제품들이 나오고 너무 많은 선택옵션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정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반지의 소재

반지의 소재는 디자인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결혼반지의 소재는 주로  14K Gold, 18K Gold, 플래티늄, 실버 등을 사용합니다.  반지 소재는 오래 착용하면 내구성과 가격에 영향을 주므로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하는 요소입니다.

 

디자인과 세팅 선택

다이아몬드 반지의 경우 메인 스톤과 사이드 스톤의 세팅에 따라서 반지 디자인의 차이가 많습니다.  솔리테어링은 단순하지만 클래식한 디자인과 품위를 더해줍니다.  결혼반지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세팅은 아래 7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프롱세팅은 솔리테어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반지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세팅법입니다.

솔리테어 스타일의 반지는 메인 다이아몬드의 모습을 가장 돋보이게 표현합니다.

프롱세팅은 다이아몬드의 모습에 따라서 4프롱(발) ~ 8프롱(발) 까지 가능하며 보통 4발, 6발이 많이 사용됩니다.

할로우(Halo) 스타일의 세팅은 오래동안 사랑받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세팅법으로  메인스톤 주변을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메인 스톤을 더욱 크고 화려하게 돋보이도록 하는 세팅법입니다.

반지의 메인스톤 사이드에 보조석이 있는 스타일의 반지는 클래식 디자인으로 오래동안 결혼반지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이드스톤은 메인스톤을 더욱 크게 보아게 하고  여성스런 느낌을 줍니다.

베젤세팅은 다이아몬드를 주변메탕이 완전하게 감싸는 모양의 세팅입니다.  활동이 많거나 반지가 피부에 닿으면 긇힐 우려가 있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반쯤만 감싸는 하프 베질 세팅도 가능합니다.

텐션세팅은 다이아몬드를 양측면에서 미는 힘으로 고정시키는 세팅법입니다.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이며, 텐션세팅은 다이아몬드를 먼저 구입하여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세팅후 모습이 실제와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플러시(Flush)세팅법은 다이아몬드를 오픈된 홈에 완전히 넣고 다이아몬드의 테이블면만 상단에 나타나는 세팅법입니다.  플러시 세팅법은 메인스톤의 세팅에는 사용하지 않고 조금 작은 다이아몬드를 반지측면에 세팅할 때나 웨딩밴드에 자주 사용합니다.

클러스터세팅법은 할로우 세팅과 비슷한 공법의 세팅으로 메인스톤 주변을 여러개의 작은 다이아몬드 클러스터로 감싸는 구조의 세팅법입니다.  주변의 작은 다이아몬드의 배열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반지 둘레를 작은 다이아몬드로 완전히 감싸는 구조로 작은 비드를 다이아몬드 사이에 끼워서 반지의 광채가 더 많이 나오도록 하는 세팅법입니다.  할로우스타일의 반지에도 메인스톤 둘레를 파베세팅으로 만들어 광채를 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널(Channel)세팅은 파베세팅과 비슷한 스타일의 세팅이며, 파베세팅보다 조금 더 큰 다이아몬드를 사용합니다.  반지 주변에 이어주는 메탈소재에 의해서 다이아몬드가 서로 맞닿아 반지에 끼어 있는 모습입니다.

 

다이아몬드의 선택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성하는 중요한 부품의 하나입니다.  아름다움과 자산적 가치를 동시에 가지는 다이아몬드는 모든 것이 조금씩 다른 특성을 가집니다.   다이아몬드의 특성을 구별해 주는 기준은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에서 만든 다이아몬드의 4C (Cut, Color, Clarity, Carat weight) 등급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대체할 수 있는 유색보석이나 유사 스톤이 대안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다이아몬드의 컷 (CUT)

다이아몬드의 컷은 다이아몬드 내부를 투과하는 빛을 반사시켜서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이아몬드의 다양한 모양도 다이아몬드 컷의 일부로 간주합니다.

다이아몬드가 너무 두껍거나 너무 얇으면 통과하는 빛을 제대로 반사시키지 못하여 반짝임과 광채가 흐릿하고 약간 둔한 느낌이 납니다.

다이아몬드의 컷을 구별하는 방법은 광채(Brilliance)와 번쩍임(Fire) 정도에 따라서  Poor < Fair < Good < Very Good < Excellent 순으로 구별합니다.

 

다이아몬드의 컬러 (Color)

다이아몬드 등급을 결정하는 요소 중의 하나로 컬러 스케일이 있습니다.   컬러스케일은 완전 무색의 D Color 에서 노란색의 Z Color까지 나뉩니다.  다이아몬드의 색이 없을수록 가치는 더 올라갑니다.   주얼리에 주로 많이 사용되는 컬러등급은 D ~ J 까지 입니다.

 

다이아몬드의 클래리티 (Clarity)

다이아몬드 등급을 결정하는 요소 중의 하나로 클래리티 스케일이 있습니다.   클래리티(Clarity)는 다이아몬드의 투명도를 나타냅니다.

클래러티 등급은 10 배 확대경(루페)을 사용하여 다이아몬드 내외부의 흠집이나 내포물의 유무에 의해 결정됩니다.  최고 좋은 품질은 플로레스(Flauless)이며 그다음 11 단계의 등급으로 분류됩니다.

 

다이아몬드의중량 (Carat Weight)

다이아몬드 크기와 무게는 등급 결정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이아몬드의 무게 단위 1 캐럿은 0.2그램에 해당하며 캐럿은 “Ct”으로 표시됩니다.

다이아몬드는 캐럿 수가 클수록 희소 가치가 높아집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가치는 크기 뿐 아니라 4C의 종합 등급평가를 통하여 다이아몬드 가격이 결정됩니다.

0.1Ct (1부) 이하의 다이아몬드를 멜리(Melee)다이아몬드 또는 쓰부다이아몬드라 합니다. 무게가 작은 멜리다이아몬드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따라서 경우 가격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반지에 포함된 작은 다이아몬드의 경우 전체 중량을 Total Carat으로 표시하며,  Total Carat은 다이아몬드 한개의 같은 중량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반지호수의 결정

반지 호수(사이즈)를 정확히 재는 것은 맞춤 반지를 주문하는데 중요한 항목 중 하나입니다.   프로포즈나 깜짝 선물을 하려는데 반지 사이즈를 정확히 모르면 반드시 디자이너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지 디자인에 따라서는 제작 후 조정하기가 까다롭거나 불가능한 디자인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반지호수를 정확하게 모르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확한 반지 호수를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착용하는 반지를 주얼리 전문 매장에 가져가서 호수를 알라보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오전과 오후에 손가락 붓기에 따라서 사이즈가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착용하는 반지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 줄자로 반지 착용할 손가락의 둘레길이를 재고 그 둘레에 해당하는 반지호수를 찾으면 됩니다. 재는 방법에 따라서 약간의 오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여러번 재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깜작 선물이나 프로포즈 반지를 준비하는데 호수를 모르면 파트너의 주위 친구에게 살짝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사람이 함께 반지를 맞추는 경우 주얼리 전문가의 링게이지를 이용하여 손가락 마디에 살짝 걸리고 쉽게 빠지지 않으며 편안한 호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맞춤 반지의 경우 어떤 호수도 제작하는 가능하므로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치수를 재면 좋습니다.

 

반지리폼

후기를 남기려고 반지 착용사진을 찍었는데

투박한 손이 반지 빛을 가리네요…ㅠ_ㅜ

반지의 예쁨만 봐주시길~ ㅎㅎ

맨 위는 평소 끼고 다니는 커플링.

두번째는 예물로 받은 다이아 반지.

세번째는 가지고 있던 사파이어 나석을 디자인해서 만들어 주신 반지.

(육아휴직 중이라 이걸 끼고 밖에 나갈 기회가 없었다는 게 아쉽습니다.

주인장 따라 이 반지도 휴직 중…ㅋㅋ)

반지맞춤

 

고객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보나젬 고객후기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결혼할때 했던 커플링이 너무 불편해서 고민하던중에 보나젬을 알게되었습니다
.
아이들 때문에 혼자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저는 어렵게 어렵게 약속을 잡고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
가서 샘플 반지를 끼어봤더니 어찌나 편하던지.. 당장 바꿔야겠단 맘을 먹었습니다
.
근데 제가 생각하던 재질과 반지 호수때문에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와서 좀 고민을 했었습니다
.
그래도 평소에 하고싶던 디자인과 재질로 해서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랑도 좋아하구요
..^^
자주 종로에 가지 못하는 절 위한 선생님의 배려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
전 좋은 반지도 얻었지만 좋은 선생님도 한분 알게된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나중에 기회가 되면 팔찌?도 하나 만들어볼생각입니다.ㅋㅋ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예쁜 팔찌도 하나 차고 싶거든요..
선생님 기회가 되면 종로나가서 인사드릴께요
~~
좋은 반지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Korean jeweler’s shops in street 3rd Jongno Seoul, also being near to Changdukgung Palace, used to be where many eunuchs who served the king of Chosun dynasty. The name of Bongik-dong actually comes from the Chinese characters, ‘Bong’ meaning the king and ‘Ik’ meaning a wing, and it literally refers the eunuchs who wielded power by the side of the king.  Bongik-dong had been a place where people seeking for success mingled to from old days, and it was the place where the first photo studio was opened by UnYong Jee in 1884.

The reason that jeweler’s shops started to flourish in such historical site was the increase in the demand of jewels in the 1980s. As the demand for jewels increased, more and more jewelry and wholesale businesses opened in Bongik-dong, forming into a street of Korean jeweler’s shops at last.

Before the 1980s, jewels were crafted by hand at the site of the retail businesses, but as the casting products were introduced in early 1980s, jeweler’s shops started to flourish around Yeji-dong, Bongik-dong and Myo-dong in Jongno.

By the middle of the 1980s jewelry industry, a system of mass order and production was established. With the special procurement from the 88 Olympics, the jewelry industry met the biggest prosperity of its history and Jongno became the Mecca of the jewelry industry in Korea.

However, under the IMF economy recession period of 2007, when Korean economy was devastated, the jewelry industry had to go through a big change and many businesses had to move outside the country for export.

The jewelry industry of Korea has a long history. From the artifacts from the period of Three Kingdoms periods in AD3~5 century, it can be inferred that the gold craft skill was very developed. Various gold crowns, earrings, and shoes show us that our ancestors had a very high level of knowledge and technique on the jewelry craftsmanship.

Recently, the best quality of ordered jewelry products are being made from the combination of high craftsmanship and professional jewelry designer . The hand-made jewel products with high quality, creativity and class separate themselves from other casting mass products and satisfy the various demands of modern consumers who seeks for their own unique jewels.

A designer’s jewelry shop Bonagem jewelry in Jongno is co-working with highly skilled hand craft men for the consumers to seek  the life style jewelry shop in Seoul.

A collection of the Rosary ring design.

I collected the rosary ring designs designed by Bonagem jewelry until now.
This year is the meaningful year the Pope to visit South Korea. Catholics know that the important meaning of  Pope’s visit.

Catholic believers in Korean prefer to wear Rosary rings.

So it can be used to wear at all times.  The new rosary ring designs that have been newly created by the hand of the designer can also be used in marriage rings and usual rosary rings.
It is possible to make minor modifications in the design of the ring of men and women, to wear as coupling.

Designs of several rings are registered  for the design patents in the Patent Office. You can be order the Rosary ring meaningful for their own real name initials on the inside of the ring.

Reaction of the person who purchased it is beyond the expectation. The feedback of the recent  Rosary rings are good.

If you compare the 14K Rosary rings with others, manufacturing cost is somewhat expensive, but considering the level of satisfaction and a feeling of fitness, it is the one that is not even expensive significantly.

The followings are  Bonagem rosary ring designs. Is there a design you Like?

rosary-ring_design

반지사이즈

반지사이즈 정확하게 잴 수 있습니다.

깜짝 프로포즈를 하려는데 반지사이즈 호수를 모르면 난감하게 됩니다.
반지나 커플링을 선물하려는 사람들의 많은 고민이 정확한 호수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보통 주얼리 매장에 방문하면 ‘링게이지’나 샘플반지로 손가락에 맞는 호수를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오래 착용하면 신체 특성이나 손가락 변화에 따라서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측정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메인스톤이 있는 반지는 윗 부분이 손바닥으로 돌아가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손가락에 딱 맞는 것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지 폭이 4mm ~ 4.5mm 되는 큰 반지는 호수가 맞더라도 손가락에 꽉 끼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 자신이 평소 알고 있는 반지호수 보다 0.5 ~ 1호 정도 큰 사이즈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깜짝 프로포즈를 하려는데 반지사이즈 호수를 모르면 난감하게 됩니다.
반지나 커플링을 선물하려는 사람들의 많은 고민이 정확한 호수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보통 주얼리 매장에 방문하면 ‘링게이지’나 샘플반지로 손가락에 맞는 호수를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오래 착용하면 신체 특성이나 손가락 변화에 따라서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측정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메인스톤이 있는 반지는 윗 부분이 손바닥으로 돌아가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손가락에 딱 맞는 것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지 폭이 4mm ~ 4.5mm 되는 큰 반지는 호수가 맞더라도 손가락에 꽉 끼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 자신이 평소 알고 있는 반지호수 보다 0.5 ~ 1호 정도 큰 사이즈를 선택하면 좋습니다.반지 호수는 새로 잴때는 링 게이지나 호수를 아는 반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손가락에 잘 맞는 호수를 측정하면됩니다.

링게이지는 1~30호수 별로 단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손가락에 끼고서 링게이지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손가락에 끼워서 불편하지 않는 정확한 크기를 측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수는 반호수 단위로도 할 수 있습니다. (예: 8.5호 , 10.5호)

손가락 마디가 굵은 경우에는 손가락 마디에는 들어가고, 들어가서는 너무 커지 않는 정도 적당한 크기를 선택합니다. 반지 사이즈는 신체 컨디션에 따라서 크기가 변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호수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하루 중에 여러번 재어서 가장 편한 것을 추천합니다.

손가락 마디가 굵은 경우에는 마디에 맞는 호수를 선택해야 반지를 착용하기 편합니다.
손가락 마디가 가늘 때는 손가락에 딱 맞는 호수를 선택해야 무의식 중에 빠지는 일이 없습니다. 기존의 가지고 있는 반지로 링게이지를 이용하여 호수를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반지는 11호 , 반지가 10과 11사이에 있으면 10.5호 입니다.

약간 큰 반지를 그냥 끼고 다니다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결혼반지가 빠져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반지호수는 아래 호수가 많습니다.

여자 반지 : 10호 ~ 12호
남자 반지 : 15호 ~ 17호

착용하다가 손가락에 맞지 않는 반지는 +-2호 정도는 쉽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평균호수의 반지를 구입하여 나중에 조정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반지호수가 불편하여 호수조정이 필요하면 상담하여 조정해 드립니다. 최근 한국 표준협회에서 반지 치수에 대한 우리나라의 규격을 발표하였습니다.
KS규격 명칭은 첨부한 “귀금속 및 그 가공제품” KS D 9537 [제정일자 2011.7.7일] 입니다.

인터넷에 여러가지 반지치수 재는 법에 대하여 나와 있었는데 이제 한가지로 통일되어 좋습니다.

참고 : http://www.fileswap.com/dl/70G6gorfJ/20110707-귀금속_및_그+가공제품.pdf.html

다이아몬드 반지세팅

다이아몬드 반지세팅 추천 아이템

다이아몬드 반지세팅. 이것만 알면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현재 제작 가능한 다이아몬드 반지세팅 종류는 많지만 대표적인 세팅은 10가지 정도 있습니다.

 

인기있는 반지 세팅도 유행에 따라서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솔리테어링 세팅에서 요즘 인기있는 할로(Halo)세팅까지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있는 결혼반지, 결혼기념일반지, 청혼반지, 약혼반지를 준비하려는 분은 꼭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다이아몬드 포탈사이트 프라이스코프에서 커뮤니티 회원에게 소개된 다이아몬드 반지세팅 이미지를 번역하여 소개합니다.

“솔리테어링 세팅법” : 솔리테어(Solitaire)세팅법은 잉게이지링(청혼반지)에 가장 인기있는 세팅입니다.

“할로우 세팅법” : 할로우(Halo)세팅법은 반지 주변의 작은 다이아몬드가 중앙의 메인스톤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쓰리스톤 세팅법” : 쓰리스톤링(Three stone)은 솔리테어링을 대체 하는 클래식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반지세팅 방법입니다.

“파이브스톤 세팅법” : 파이브스톤링(Five stone)세팅법은 결혼기념일 반지나 오른쪽 손에 끼는 반지의 세팅으로 좋습니다.

“베젤 세팅법” : 풀(Full)베젤 세팅과 1/2 하프베젤세팅법이 있습니다.  베젤세팅은 견고하며 세련된 스타일입니다.

“텐션 세팅법” : 텐션(Tension)세팅법은 아주 세련됨과 동시에 스톤의 외곽을 잘 보이게 합니다.

“빠베 세팅법” : 빠베(Pave’)다이아몬드 세팅법은 다이아몬드 광채가 더욱 화려하게 보이게 하는데 좋은 세팅법입니다.

“스플릿 생크 세팅법” : 스플릿 생크(Split Shank)세팅법은 반지의 아주 세련됨과 발이 둘로 갈라진 모습의 세팅법입니다.

“프롱 세팅법” : 프롱(Prong)세팅은 6-프롱에서 4-프롱 세팅이 있으며 취향에 따라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각인 세팅법” : 정교한 무늬 혹은 글자모양을 각인한  각인(Engraved) 세팅법은 엔틱한 스타일의 세팅법입니다.

다이아몬드 반지세팅 미리 고려하여 구입하시면 항상 기분좋은 반지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구입하는 요령도 정리하였으니 참고바랍니다.

다이아몬드 구매

1.  예산에 맞추어 구입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예비 신랑은 예비 신부를 위해서 두달치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의 다이아몬드반지를 선물해야 한다는 관습이 있습니다.
결혼반지나 약혼반지의 다이아몬드 구매 할 때는 반드시 예산 범위 안에서 다이아몬드 뿐 아니라 반지 베이스의 가격도 고려해야 합니다.
반지 베이스의 금속 소재는 플래티넘, 화이트골드, 옐로우골드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플래티넘이 가장 비싸지만, 흠집이 잘 나지 않고 유지 보수에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결혼반지는 평생 착용하는 반지이므로 착용성과 마모성을 고려해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이아몬드는 컷, 컬러, 클래리티와 캐럿의 등급에 따라서 가격이 다양하게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이아몬드와 금속 베이스 소재를 선택하였더라도 반지 디자인이나 특별히 원하는 것이 있으면 가격이 더 올라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예산을 고려하면 심플한 세팅의 반지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컬러 – The Four ‘Cs’

다이아몬드의 컬러는 “D”등급(Colorless)에서 “Z”등급(팬시 컬러)까지 있습니다.
D등급에서 H등급까지 하얀 다이아몬드는 내부에 많은 빛을 통과시켜 눈으로 보기에 더 반짝거리므로 가치가 더 높습니다.
다이아몬드를 선택할 때 좋은 등급의 컬러를 선택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3.  컷 – The Four ‘Cs’

다이아몬드의 컷은 모양과 각도와 비율을 결정하는 한 요소입니다.  GIA 에서는 컷은 테이블의 사이즈와 크라운의 각도, 파빌리온의 깊이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아주 잘 연마된 컷은 반짝거리고 눈으로 보기에 불꽃처럼 광채를 띕니다.

다이아몬드가 반짝이고 빛나는 것은 컷이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인 다이아몬드의 컷 모양은 브릴리언트(brilliant), 프린세스, 하트, 마퀴즈(marquise), 에머럴드, 래디언트(radiant), 오벌(oval), 페어(pear) 컷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반지의 경우 비용이 조금 비싸도 대량 생산되는 (혹은 캐스팅) 반지보다는 핸드메이드 반지를 장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메이드 주얼리는 약간 더 무겁고, 강하며 밀도가 더 높습니다.   숙련된 세공장인들이 장시간을 투입하여 만드는 핸드메이드 주얼리는 많은 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금이나 백금(플래티넘)을 가열하여 말고, 늘리고, 모양을 잡아서 만드는 핸드메이드 반지는 다이아몬드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리는 주얼리 제품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4.  클래리티(Clarity) – The Four ‘Cs’

천연 다이아몬드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작은 흠이나 내포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내포물이 적을수록 다이아몬드 가치는 높아집니다.
결점이 없는 플로리스(Flawless) 다이아몬드 아주 드뭅니다.

클래리티 등급은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

– F (Flawless)

– IF (Internally Flawless)

– VVS1, VVS2 (Very Very Slightly Included)

– VS1, VS2 (Very Slightly Included)

– SI1, SI2 (Slightly Included)

– I1, I2, I3 (Included)

 

5.  캐럿 – The Four ‘Cs’

다이아몬드 무게를 재는 단위가 캐럿입니다.   1캐럿은 약 0.2 그램입니다.  캐럿은 ct로 표현합니다.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클수록 희귀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치도 높아집니다.  반면에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은 컷과 대칭성(Symmetry)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의 크기만이 가치의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6.  감정서를 함께 받아야 합니다. – The Four ‘Cs’

모든 다이아몬드는 구입할 때에 국제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감정서와 함께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서는 다이아몬드의 진위, 모양, 컷, 무게(캐럿), 클래리티, 컬러, 피니시(Finish)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국제다이아몬드 감정서는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HRD(Belgium’s s Hoge Raad voor Diamant), IGI(The International Gemologicla Institute), EGL (European Gemological Laboratory) 등이 있으며,  국내도 국제수준의 우수한 다이아몬드 감정소가 있습니다.

7.  분쟁지역의 다이아몬드가 아닌지 확인을 합니다. 

다이아몬드를 구입할 때는 블러드다이아몬드가 아닌 공정한 거래를 통하여 수입한 다이아몬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공정거래의 다이아몬드은 UN의 감독하에서 생산되고 판매수익이 채굴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습니다.
반면 블러드다이아몬드 혹은 분쟁지역의 다이아몬드는 불법적으로 거래되고 개발도상국가의 전쟁자금으로 흘러갑니다.

8.  공정한 거래를 통한 다이아몬드인지 확인을 합니다. 

다이아몬드를 구입할 때는 공정한 무역을 통하여 수입한 다이아몬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다이아몬드는 오랫동안 거래하여 신뢰를 쌓고 경험이 많고 자격있는 브로커나 보석상을 통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믿을 수 없는 온라인 판매자들로 부터 직거래하는 경우는 믿을 수 있고 합리적인 계약이 가능한 곳인지 확인한 후에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아몬드는 감성이 담기고 자산가치가 비교적 높은 상품이며 한번 구입하면 오래동안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공정한 거래를 통하여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  평생동안 보증을 해주는지 확인합니다.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입할 때는 평생동안 보증을 해주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지 제작상의 흠을 수정하거나  클리닝 서비스를 무상 제공해 주는 확인을 합니다.
주얼리의 세팅이나 마운트의 결함이 나중에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평생 무상서비스가 되는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나 스톤이 약간 느슨해 지는 경우에 수리는 무상으로 서비스 해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0.  손세공한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돈을 더 주더라도 손세공한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구입하는 것이  대량생산한 (캐스팅) 반지보다 더 유리합니다.
핸드메이드 주얼리는 약간 더 무겁고, 강하며 밀도가 높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경험 많은 세공장인의 손으로 손세공한 반지는 확연하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구입하여 오래동안 착용하더라도 항상 처음과 같이 세련된 손길을 느낄 수 있어 구입한 후 오래동안 후회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이아몬드의 등급 결정에서 중요한 요소 ;

 다이아몬드의 등급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요약하기 쉽지 않지만 크게 보면 보통 캐럿(Carat),  컷(Cut),  칼라(Color), 내포물(Clarity) 순으로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품질이 뛰어난 것은 희소성이 높고 가격도 올라갑니다.
그러나 어떻게 연출하는지에 따라서 보기에 큰 차이가 나므로, 4C를 복합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나젬의 주얼리 디자이너와 의논하면 예산범위 안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다이아몬드를 선택하는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요즘은 다이아몬드 구매자들을 위한 정보가 넘쳐 납니다.
국내 주얼리 시장에는 다이아몬드 가격 정보는 많은 반면 합리적 소비자들을 위한 콘텐츠는 많이 부족합니다.

이글은 아래 두곳의 사이트와 평소의 소비자들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면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더 좋은 의견이나 정보가 있으시면 덧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 :  http://www.goodoldgold.com  &  www.maxdiamonds.com.au

 

반지호수재는법 |  제대로 측정하는 방법?

 

사람의 손가락 크기는 계절과 시간, 컨디션 등 개인차는 있지만 하루에 약1 호 정도 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지호수 1 호는 반지 직경의 차이가  0.3mm 정도됩니다)

그래서 반지호수를 측정 시에는 ”손가락의 붓기” 고려하여 재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손가락이 가장 부은 상태에서 측정하면 붓기가 빠지면 반지가 돌게 됩니다.
그 반대로 가장 가는 시간에 측정하면, 손가락이 부어 있을 땐 약간 조입니다.

그래서 ‘가장 여유 있는 상태’와  ’붓기가 있는 상태’  2 번을 측정하여 중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으로 측정한 것이 본인의 정확한 반지호수입니다.

2 번 측정하는 것이 귀찮은 분은 오전 11 시경부터 오후 4시 사이 크기를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대가 하루의 평균이 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반지호수재는법

첫째,  끼고 있는 반지가 있으면, 주변처 주얼리 매장을 방문하면 어디서나 무료로 반지호수를 잴수있습니다.

둘째,  선물을 하는 경우 선물하려는 사람의 반지 사이즈를 살짝 물어본다.

셋째,  깜짝 선물을 생각하고 싶으면 여자 친구의 친구를 알고  있으면 친구의 반지 사이즈를 불어본다.

넷째,  아래와 같은 반지호수 측정도구를 이용해서 스스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위 방법들 모두가 불가능할 때는 자신의 손가락과 비교해서  여자친구의 손가락이 어느 정도인지 추정해서 설명한다.
(반지 호수는 구입 후에도 쉽게 1~2번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 반지호수 게이지 

링게이지링게이지

※ 보나젬은 주문한 고객 중 지방에 계시는 분에게는 반지호수 게이지를 무료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 반지호수 측정용 인쇄종이 (반지게이지 없을때 사용가능)

종이게이지

위의 종이줄자를 프린트하여  “Cut Here” 선을 칼로 잘라서 손가락 둘레에 감싸고 길이를 잰다.
수치는 미국 사이즈 기준입니다.
프린트는 100% 로 세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손가락 크기에 따른 주의사항 :

손가락 마디와 손가락 안쪽이 같은 크기인 경우 ; 

-> 손가락 안쪽에서 재어서 착용감이 좋은 크기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지 폭이 4mm 이상이 경우에도 +0.5호~+1호 정도 여유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폭이 넓은 반지는 착용감이 조금 꽉낍니다)

손가락 마디는 굵고 손가락 안쪽이 가는 경우 ;
-> 관절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크기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경우는 사이즈를 조정할 것을 권합니다.
– 손을 흔들면 지나치게 헐거워 반지가 빠진다.
– 손을 잡을 때에 손가락에 너무 꽉 조여서 압박감을 느낀다.
– 반지를 넣을 때 겨우 들어가고 아프다.

 

반지호수재는법.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측정 Tip

–  밴드 폭이 약간 큰 반지의 경우에는(5mm이상) 평소 호수보다  한치수 큰 것이 착용하기 편합니다.

–  반지 끼는 손가락은 아침 저녁 신체 상태에 따라서 약간 차이나는 수가 있으므로 여러번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손가락 마디가 굵은 사람의 경우 손가락 안쪽의 치수만 재면 착용하기 어려우므로 마디와 손가락 안쪽  두군데를 재어서 평균값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리나라 사람 호수는 보통  미혼여성은 11호~12호,  기혼여성은 12~14호, 남성의 경우 16~18호 입니다.

 

※ 참고:  나라별  반지호수 사이즈 비교표

반지호수비교표

해외에서 반지를 구입하거나 해외 거주하시는 분이 국내 주문할 때  참조하면 도움될 것입니다. ^^

KS 규격{D9537 -2011.7.7] 과 해외사이트 [Leon Mege]에 소개된 반지사이트 규격으로 비교챠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핑크사파이어

핑크사파이어 리폼 후기 입니다.

 

사장님 너무넘 감사해요~~~ 어제받은 오팔반지와 핑크사파이어 리폼한것도 너무나 만족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여러가지로~~~^^ 이렇게 고급스럽고 제맘에 꼭 드는 디자인과 보석세공~~ 확실히 지방과 차별화되네요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도 ~~
보석세공하시는 분께도 저의감사하는 마음 전해주세요~~~

 

핑크사파이어From –  보나젬

 

고객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목 – 결혼반지 리폼

[감동] 너무 예쁜 반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 토요일 반지 찾아갔던 예비신부입니다^^.

거품없는 결혼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처음 보나젬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외관이 번쩍번쩍 거리지 않는 보나젬의 모습에 처음부터 신뢰를 갖게 되었습니다.

차근히 제가 원하는 디자인들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던 사장님,

그리고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반지를 꼭 해주시고 싶으셔서 제 예산에 맞춰 제작해주셨는데

다들 어떻게 그 가격대에 그런 품질의 반지가 나오느냐며 놀라더라구요^^

공장에서 찍어내는 상품도 아니고 핸드메이드 쥬얼리인데 어떻게 그 값이 나오느냐구요.

심지어는 소소히 박하주신 멜리들이 큐빅이라 그 값이 나오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예쁜 부부들한테는 값을 적게 받아도 예쁘고 묵직한 반지를 만들어 주고 싶으시다는

사장님께 반지를 맡기고 찾으러 가는 날까지 한순간도 걱정해본적이 없었네요^^

아니나 다를까 제 머릿속에 그리던 반지와 꼭 같은 아이를 만들어주셨더라구요.

덕분에 너-무 알뜰하게,

그렇지만 예쁘게 예물 잘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보시더니 다이아 리폼 사장님께 맡겨야겠다셔요^^

다음에 쥬얼리 하게 될 일이 있으면 저는 고민없이 보나젬으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고생하셨어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주절주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ㅅ^ 감기조심하세요~~너무 인상좋으신 사장님

내외분께 다시 감사드려요~

책 위에 올려놓고 사진 하나 찍어 올려요~~방법을 모르겠어서 첨부파일에 올렸어요!

결혼반지리폼

반지착용컷

다이아반지

 

임신으로 손이부었는데 욕심내서 반지를 꼈다가 빠지지않아 눈물을 머금고 결혼다이아 반지를 잘랐어요 ㅜㅜ
서랍속에서 잘려진 반지를 볼때마다 신랑한테 미안하기도하고 많이 속상했어요
결혼할때 예물한 곳에 리폼으로 문의를했는데 새로사지 않아서인지 성의없게 답변을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알아보다가 보나젬을 알게됬어요
너무 친절하게 상담도 잘해주시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샘플제품도 많이 보여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상담한것 처럼 이쁘게 될까했었는데 너무너무 예뻐요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요 ㅋㅋㅋ
우선 손가락이 넘 편하구요 착 감긴다고나할까 암튼 뭔가가 확실하게 달라요
친정언니 엄마 보여줬는데 너무 이쁘다고 부러워하네요
돌쟁이 아들 애기엄마라 짬내서 인터넷 할 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너무 고맙고 기쁜마음에 후기를 남깁니다
너무 감사해요~
예쁘게 매일 매일 끼고 다닐께요
반지나 목걸이하게되면 꼭 다시 올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