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친정엄마와 고모에게서 주신 귀한보석이 있었습니다.

세대가 많이 흘렸지만 그 분들이 오랫동안 귀하게 간직한 것을 받은 지라 나름대로 소중히 여기며 간직해왔었습니다.

그리고 그 보석들을 리폼을 하여 간직하고 있다가 다시 후세에 물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엄마와 고모가 그러했듯이…

귀한 물건이기에 리폼을 부탁하는 곳을 결정하는 것도 마음이 많이 갔습니다.

귀한 유물이다 보니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필요했구, 다시 리폼하여 착용할 것이기에 좀 더 세련된 디자인을 원한지라 이곳저곳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참 오랫동안 이곳저곳을 알아보던 중 보나젬이 어느 날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이리저리 확인하며 문의를 해 본 결과 저의 생각은 이러했습니다.

“아! 드디어 찾았다.

내가 생각한 그대로를 작지만 중요시 생각하며 멋지게 디자인 해줄 선생님을…” 전 일단 감사했습니다.

디자인선생님과 통화를 통해 마음이 놓였고 그리고 만나서 저의 귀한 보석을 더욱 멋지고 꼼꼼하게 만들어 주실 수 있으리라 믿게 되었지요.

보나젬 대표인 박유경 디자이너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이미 꼼꼼히 잘 해 주실 수 있는 분이리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만남을 통해서는 더욱 더 신뢰가 가더군요.

물론 제가 걱정하는 부분까지 모두 잘 이해해 주셨고 디자이너 선생님의 프로다운 섬세함에 전 더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리폼으로 완성된 저의 보석은 너무나 멋지고 세련되게 만들어져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구체적인 설명과 더불어 친절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분들에게도 강추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

의 귀한 유품을 멋지게 디자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